블랙박스의 자주 일어나는 증상들 대처하기
블랙박스의 고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과 조치 방법을 안내합니다.
1. 꺼졌다 켜지는 반복증상의 경우
SD메모리 의 수명이 다했거나 SD 메모리의 오류로 인해
기록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1년 이상이 경과한 메모리카드는 교체 하시는 것이 좋고
컴퓨터를 사용하여 메모리 삽입 후 이동식 디스크 선택 후 – 마우스 오른쪽버튼 (메뉴) -
포맷 명령을 사용하셔서 포맷을 완료 하신 후 재사용 하시면 되시고
“포맷을 완료 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 새 메모리로 교체 하시면 됩니다.
TAT 방식으로 기록되는 블랙박스의 경우 200MB로 기기에 맞게 포맷이 되므로
SDFORMATTER를 이용하시면 16GB 32GB로 포맷이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링크
https://www.sdcard.org/downloads/formatter/
포맷 후 블랙박스에 삽입 하시기 전 반드시 전원을 끄신 후에
삽입하시길 바랍니다. 포맷 후 저전압 차단이 변경 되는 경우가 있으니
메뉴에서 진입 하셔서 저전압 차단을 꼭 12.0 12.1V 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방전으로 시동을 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전후방 화면 중 전방의 화면이 깨지는 경우
전방 화면은 기기의 이미지 센서 의 영향으로 1년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믈지만 블랙박스의 수명을 3년으로 보았을 때 1년 6개월 정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2년에서 3년 사이에 이미지 센서 및 터치 패널이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랙박스는 운행 중 매일 발생하는 고열로 인해 미세한 부품의 수명이 다하는 경우입니다.
안전을 위해 3년 주기로 교체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리 및 점검은
블랙박스의 기기 아래에 보시면
각 회사의 이름과 홈페이지 등의 링크가 있습니다.
요즘은 A/S 신청하시면 방문 택배 접수까지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보증이 1년인 경우는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 유상 수리비가 나오기도 하고
보증이 2년의 경우는 택배로 보내시면 무상으로 교채를 하여 보내 주기도 합니다.
블랙박스는 미세한 부품이 많아 가능하면 수리는 제조회사에 문의, 의뢰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사용기간이 긴 경우 수리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새로 교체하시기도 합니다.
한 부분이 수리가 되도 다른 부분이 고장이 나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
블랙박스는 중고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이유이기도합니다.
현재 시중의 블랙박스는 보급형 15-19만 고급형 20-29만 이내 이고
3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보험회사에서 환급해주는 블랙박스 비용 년 3만원을
생각하시면 년간 약 9만원 정도를 블랙박스 비용에서 절감 하시는 것이니
수리비용 5만원 초과시에는 교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주의 하실 점은
블랙박스는 제조회사의 전원 연결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제조회사가 다른 경우 전원 잭을 절대로 연결하시면 아니 됩니다.
전원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배열이 달라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